대관령두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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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두메길

'대관령(大關嶺)은'

천하지천년(賤下地千年) 귀하지천년(貴下地千年).

대관령은 사람이 살지 못하는 천년이 지나고 나면
사람이 제일 살기 좋고 사람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룬다.

대관령두메길의 매력

대관령면 일대는 천혜의 관광자원입니다.

  • 01. '제왕의 길' 트레킹

    취준생이나 고시 지망생, 대학 입시생 등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사람들은 장군바위에서 투구봉, 칼산, 된봉, 용산, 발왕산,
    제왕산 일대의 대관령두메길을 걸으면서 기도하면 제왕의 기운을
    받아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고 크게 성공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 01. 대관령두메길

    해발 700m~1,400m에 이르는 대관령면 일대의고원 분지의
    둘레길과 주문진에서 진부로 이어지는 어물전 보부상 길은
    바다를 조망하면서 백두대간을 오르는 능선길과 삼양목장과
    하늘목장을 거쳐가는 고원 초원길은 한국의 알프스라고
    할 수 있는 풍광을 갖고 있습니다.

  • 01. 치유과 회복의 'Happy 700'

    해발700m의 고도는 사람의 호흡에 적합한 산소 밀도와
    기압 효과로 인해 질병의 치유나 회복에 특별한 효과가 있으며
    세계적인 장수촌이 분포하는 중산간 지대와 같은 지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관령면의 역사

천하지천년 귀하지천년



  • 대관령면의 역사

    대관령은 '사람이 살지 못하는 천년이 지나면 사람들이 제일 살고 싶어하는 천년이 시작된다'는 예로부터 전해 오는 말이 있다.

    대관령면은 조선말부터 1960년대 까지 국유림 구릉지에 화전민들의 의한 개간 활동이 빈번하면서 본격적인 인구 유입이 이루어 진것으로 추정 된다.

    1960년대 박정희 정권이 국유지를 점거한 화전민들을 횡계리 마을로 이전 시킨후 낙엽송,전나무등 대규모 인공 산림조성을 조성했는데 지금은 국민의 숲과 대관령 일대에 울창한 숲이 되었다.
    또한 국토개척단이라는 조직을 동원하여 황병산과 선자령에 이르는 대관령면 북쪽 삼정평지역(해발900-1,000m) 고원 분지 산림을 개척하여 약 1,000만평에 이르는 삼양목장,하늘 목장을 만들면서 개발의 바람이 시작 되었다.

    1975년 영동고속도로 개통과 용평리조트 스키장이 개설 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는데 한국 스키의 발상지 답게 겨울 설상스포츠의 메카가 되었다.
    특히 2018년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세계적인 이목을 집중시키는 곳이 되었다.

    즉 1970년대 이전 1,000년은 겨울의 혹독한 추위와 농사 환경이 열악하여 사람 살곳이 못된다는 곳이 였으나, 앞으로 1,000년은 모든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곳이 된다는 전설이다.
    용평리조트가 설립된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여름철 모기와 열대야가 없는 고랭지 특유의 서늘한 기온과 겨울철 스키와 눈꽃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여름철 폭염이 심해지고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는 현상등으로 2nd House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전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 대관령면 일대의 지명과 전설

    발왕산(發王山) : 제왕으로 등극하고 즉위식을 거행하는 산이라는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지역내 산과 들의 명칭이 있는데, 대관령 서쪽에 위치한 장군바위산은 산 정상에 장군이 서 있는 듯한 바위가 있어 장군 바위 산이라고 불리우며, 근처에 투구 모양의 산과 길다란 칼모양의 칼산이 있다.

    " 전설에 의하면 장군바위산에 잠자고 있는 대장군이 세상이 혼탁하고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되면 잠에서 깨어나 투구봉에서 투구를 쓰고 칼산에서 검을 들고 근처 된봉에 앉아 있다가 모든 준비가 완료되면,복닥골에 주둔하고 있는 장졸들을 이끌고 용산을 넘어 발왕산에서 왕으로 추대된후 천제를 올리고 왕으로 등극하는 즉위식을 거행한다.
    즉위식후 신하들과 함께 보다 넓은 땅이 있는 강릉 왕산 대기리에 도읍을 정하고 국력을 양성한후 근처 제왕산에서 군대를 사열 진군하여 거대한 나라를 건설한다."

    전설의 근원은 오대산 중심 비로봉에서 내려오던 용이 적멸보궁에 내려 앉아 고개를 들어 멀리 바라보고 있는 용 콧등이 발왕산을 향하고 있는 형국이다.
    그 용의 좌측 눈에는 용안수(샘물)가 나오는데 우측눈에 샘물이 나지 않아 용안이 감겨 있다.
    만약 우측 용안수(샘물)가 나온다면, 우리나라 민족은 통일 된다는 전설이 있다.
    2018동계 올림픽 정신인 평화는 대관령서 시작되어 한반도의 통일과 전세계가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시대가 도래 하기를 기대하는 바램 이었다.
    최근 발왕산 정상에서 고품질 생수 샘물이 발견되어 용평리조트 에서 대단한 경사로 보고 있다.
    발왕수가 우측 용안수라면 한반도 통일의 전설은 현실이 될 것이다.

대관령 8경

황병백운
黃柄白雲

황병산을 감싸는 흰구름의 고고한 모습

금산광풍
金山狂風

칼산 정상을 감싸는 흰구름의 고고한 모습

능경일출
綾景日出

능경봉에 아침해가 또오르는 찬란한 모습

삼정만하
三政晚霞

삼정평에 노을이 지면 주위 경관이 아름다워지는 모습

화전석양
花田夕陽

꽃밭양지에 드리우는 석양의 아름다운 모습

고루청연
高樓靑煙

고루포기산 밑에서 모여 살던 농가에서 밥을 지울때 생긴 연기가 고루포기 산허리를 감은 은은한 모습

효성소월
曉星消月

고루포기산 맞은편에 있는 효성산 위에 보름달이 떠 있는 청아한 모습

발왕행인
發旺行人

발왕산 밑으로 통하는 옛날 영동지방에서 한양으로 가는 주 길목을 행인들이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오가는 모습

황병백운
黃柄白雲

황병산을 감싸는 흰구름의 고고한 모습

금산광풍
金山狂風

칼산 정상을 감싸는 흰구름의 고고한 모습

능경일출
綾景日出

능경봉에 아침해가 또오르는 찬란한 모습

삼정만하
三政晚霞

삼정평에 노을이 지면 주위 경관이 아름다워지는 모습

화전석양
花田夕陽

꽃밭양지에 드리우는 석양의 아름다운 모습

고루청연
高樓靑煙

고루포기산 밑에서 모여 살던 농가에서 밥을 지울때 생긴 연기가 고루포기 산허리를 감은 은은한 모습

효성소월
曉星消月

고루포기산 맞은편에 있는 효성산 위에 보름달이 떠 있는 청아한 모습

발왕행인
發旺行人

발왕산 밑으로 통하는 옛날 영동지방에서 한양으로 가는 주 길목을 행인들이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오가는 모습


033-335-1234

평일 : 09:00 - 18:00
(점심시간 12:30 - 13:30 / 주말, 공휴일 휴무)

  • 상호 : 사단법인 대관령두메길
  • 대표 : 김영교
  • 주소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8-17
  • 메일 : info@doomeg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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