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선 하늘채 - 사브랑골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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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관령두메길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757회 작성일 22-10-05 16:33본문
코스
하늘목장주차장→하늘목장2단지입구[0.4km]→하늘채[4.4km]→목장길입구[5.0km]→설목장[6.5km]→사파리목장[6.7km]→횡계2리의야지바람마을[11.8km]
교통편
출발지와 도착지가 달라서 하늘목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이 종료되면 주차장까지는 카카오택시나 콜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하늘길 내부지선 중 하나로 하늘목장 주차장에서출발하는 이 코스는 대관령의 중심 하늘채에 올라 가장 대관령스럽고 멋진 최고의 풍광을 볼 수있는 코스이다.
대관령두메길을 잇는 14개 1,000m급 산들의 중앙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하늘채 정상에 오르면하늘과 맞닿은 대관령 고원지대를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초록의 초지를배경으로 흰구름이 떠도는 파란 하늘 아래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져 돌아가는 풍광은 마치천상에 올라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매우 이국적이고 아름답다.
하산길에는 설목장과 사파리목장의 목장길 주변도 함께 걷게 되는데, 먼 옛날 임금의 스승인 사부들이 사는 집이 있었다 하여 이름 붙여진 사부랑골을 경유하여 횡계2리의 의야지 바람마을까지이어진다.
하늘채를 오르내리는 능선의 업 다운 구간은 산악 자전거 코스로도 인기가 있어 산악라이딩을즐기는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을 종종 만날 수 있다.
도착지인 의야지 바람마을에는 횡계2리 마을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향토 음식점이 있어 감자옹심이, 목동 도시락 등 토속적인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하늘목장 가는 길의 횡계리
하늘채 오르는 설경
하늘채 MTB 라이딩 구간
하늘채 초지 풍광
하늘채 초지 풍광
하늘채 MTB 라이딩 구간
주변 목장 풍경
하늘채 MTB 라이딩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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