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선 사파리목장 - 소황병산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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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관령두메길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5회 작성일 25-05-03 07:25본문
코스
사파리목장/설목장→하늘채[1.9km]→차항봉[4.9km]→삼정호[6.2km]→소황병산[10.3km]삼정호[14.2km]→사파리목장/설목장[20.4km]
교통편
설목장/사파리목장에 주차하고 다녀오는 원점 회귀코스이다.
사파리목장에서 설목장 방향으로 올라 하늘채와 차항봉을 거쳐 삼정호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매우 긴 코스이지만 전체적인 난이도는 보통으로 누구나 도전해 볼만한 구간이다.
설목장에서 하늘채로 오르는 초입은 경사가 있는편이나 일단 하늘채로 오르는 큰 길을 만나면 고위 평탄한 구릉길로 이어져 하늘과 맞닿은 천상의 길을 걸으며 하늘채를 오르게 된다.하늘채는 대관령 고위 평탄한 구릉지의 중심부로바람을 타고 쉼없이 돌아가는 거대한 풍력발전기와 함께 발왕산을 비롯하여 하늘목장, 선자령, 황병산에 둘러싸인 대관령을 360도 파노라마로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그야말로 하늘에 올라 한폭의 그림 같은 세상을 바라보는 황홀경에 빠지게 된다.
하늘채를 내려와 차항봉에서 이어지는 해발1,050m에 위치한 삼정호는 남한강에서 발원하여 한강으로 흐르는 계곡의 호수로 원앙새, 수달의 서식지이며 낙엽수로 둘러싸인 호수 주변 풍광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특히 겨울철 꽁꽁 언호수 위를 걷는 즐거움이 크다.
삼정호를 지나 완만한 구릉길을 올라 소황병산에서 다시 출발 장소인 사파리 목장으로 원점회귀하는 이 코스는 대관령두메길 중에서 사계절의풍광이 모두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핵심 코스이다. 잘 다듬어진 평탄한 구릉길이어서 산악자전거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다.
대관령 사파리목장
소황병산으로 오르는 길
소활병산의 초지
소황병산 초지에서의 승마
소황병산의 설경
소황병산의 설경
소황병산에서 바라 본 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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