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골-체험학교 구간 > 세부 코스(구간)별 정보

코스 

올림픽프라자광장→지르메마을입구[1.0km]→라마다호텔입구[2.0km]→오목골입구[2.2km]→지르메갈림길[2.8km]→화약골삼거리갈림길[3.2km]→횡계리갈림길[4.3km]→솔바위갈림길[6.6km]→화약골갈림길[8.9km]→체험학교[10.1km] 

교통편 

올림픽프라자 광장에 주차하고 이 곳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는데 출발지와 도착지가 달라서 산행 종료지점인 체험학교에서 올림픽프라자 광장까지 카카오택시나 콜택시를 이용해 이동해야 한다.(횡계콜택시033-335-5596) 

오목골에서 대관령체험학교까지 연결되는 코스로우리나라 최초의 스키와 황태발상지인 지르메마을을 경유하여 백두대간 고루포기산과 능경봉 구간의 5~7부 능선 북쪽 사면을 걷게 된다. 이 코스는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쉬운 코스로 이른봄까지 눈꽃 산행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대관령고원지대와 선자령의 풍광을 조망하면서 여유로운 산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대관령 황태는 명태가 한 겨울 혹독한 추위 속에서 눈을 맞으면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명태몸 속에 있는 수분을 모두 방출하면서 부드럽게익어 가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이러한 날씨요건을 모두 갖춘 대관령은 춥고 눈도 적당히 내려 황태를 만드는 데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대관령 황태는 하늘을 보고 매달려 있는 명태 입안에 눈이 한가득 쌓이고 강하고 추운 바람 속에서 더 잘 익어간다. 요즘 명태는 동해안에서 잡히는 양이 부족해서 러시아에서 수입한 명태를 주로사용하고 있는데, 겨울철에는 이곳 지르메 마을을중심으로 눈에 덮인 크고 작은 멋진 풍광의 황태덕장을 많이 볼 수 있다.

눈덮인 황태덕장

지르메마을입구 

라마다호텔 입구

황태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