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산길 - 대관령옛길 구간 > 세부 코스(구간)별 정보

코스 

신재생에너지관→제왕산/능경봉갈림길[2.0km]→제왕산정상[3.3km]→임도삼거리[5.1km]→옛길주막터[6.4km]→반정[9.7km]→국사성황당[11.4km]→대관령휴게소[13.4km] 

교통편 

출발지와 도착지가 동일한 원점회귀 코스로 대관령휴게소 부근 신재생에너지관에 주차한다. 

대관령마을휴게소의 대관령비석과 영동고속도로준공비를 지나 능경봉 입구 감시초소 좌측에 있는 임도를 따라 산행이 시작된다. 

832m의 대관령보다 낮은 제왕산은 뒤로는 백두대간 능경봉과 선자령으로 이어지며 앞으로는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풍광이 멋지고 완만한 산이다. 

오르는 길은 임도길과 숲길을 선택할 수 있는데가급적 숲길을 선택해서 올라야 정상까지 갈 수있다. 임도길은 넓고 평이한 길이어서, 산악자전거 코스로도 손색이 없어서 산악자전거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제왕산 정상에서 하산하면서 다시 만나게 되는임도길에서 대관령옛길 주막터로 향하는 내리막길은 급, 완경사로 이루어져 있지만 주막터까지어렵지 않게 갈 수 있다. 

 주막터에서 반정까지 이어지는 길은 신사임당이어린 율곡을 데리고 넘던 길이면서 영동지방의선비들이 과거를 보기 위해 넘나들던 오르막길로사계절 아름다운 숲길이다.아흔 아홉 굽이를 돌아 영동과 영서를 가르는 고갯길 반정에 올라 구 영동 고속도로를 횡단해서선자령 방향으로 다시 올라 국사 성황당를 거쳐대관령마을휴게소까지 되돌아온다 

 영동고속도로 준공 기념비

 제왕산 입구

 제왕산 솟대바위

 제왕산 임도 전망대

 제왕산 대관령 옛길

 대관령 옛길 반정 비석

대관령 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