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선 달판재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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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관령두메길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715회 작성일 22-10-05 16:32본문
코스
올림픽프라자광장→지르메마을[0.9km]→평창돔[3.2km]→버치힐삼거리[3.8km]→달판재경유→스키점프대[6.9km]→스키박물관→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경기장[9.3km]
교통편
출발지와 도착지가 달라서 산행이 종료되면 카카오택시나 콜택시를 이용해 올림픽프라자 광장으로 돌아오거나 도로를 따라 올림픽프라자 광장까지 그냥 걸어 보아도 좋은 코스이다.
올림픽프라광장에서 출발하는 달판재 구간은 지르메산과 함께 60년대 초에 스키장으로 사용되었던 역사적인 장소로 횡계 시내에서 송천강을 따라버치힐 방향으로 해서 쉽게 접근 가능하다.
겨울철이 되면 산행 중에 가끔 동화 속에서 본 듯한 멧돼지 사냥 포수도 만나는 행운을 누릴 수도있다.
주변 알펜시아 파크에서는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규격을 갖춘 스키점프대와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경기장 등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산 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
차량통행이 아주 드물어 하계에는 자전거 라이딩훈련코스로 각광을 받는 이곳은 동계에는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등 각종 대회가 개최되어 선수들의 훈련하는 모습과 대회를 쉽게 관전할 수 있으며,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은 일반인들에게도 개방하여 크로스컨트리를 배우려는 지역 주민들에게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키점프대 입구에는 우리나라 스키 역사를 흥미롭게 들여다볼 수 있는 스키역사박물관이 있고, 카페로 운영되는 스키점프대 라운지에 오르면 알펜시아와 대관령 일대의 탁트인 풍광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다.
올림픅 메달 프라자 광장 (지금은 광장에 올림픽 기념 박물관이 건축중임)
달판재 구간에서 만난 포수와 사냥개
크로스컨트리 경기장(2018평창 동계 올림픽)
스키 점프대(2018평창 동계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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