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주선 평화의 길-주선5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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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관령두메길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153회 작성일 22-10-05 16:36본문
위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바랑재구,고려궁)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산142(발왕산)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산1(골드정상)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715(골드스넥)
거리 및 시간
9.7km, 총소요시간5~6시간
코스
통제구간 바랑재(구.고려궁)→발왕산정상 올림픽 평화봉[3.5km]→골드슬로프 정상[6.5km]→알파카 목장[9.2km]→골드스낵[9.7km]
교통편
바랑재(구.고려궁) 근처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출발지와 도착지가 달라서 산행 종료 지점인 골드스낵에서 카카오택시나 콜택시를 이용해 바랑재(구.고려궁)로 다시 이동해야 한다.(횡계콜택시033-335-5596)
우리나라에서 14번째 높은 1,459m 높이의 발왕산은대관령 14좌 중 제1봉으로 예로부터 왕이 나타나 제왕으로 등극하고 즉위식을 거행하는 산이라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대관령 지역 내 산과 들의 명칭이있는데 대관령 서쪽 산 정상에 장군이 서 있는 듯한바위는 진부면에서 보면 대장군이 누워있는 형상을하고 있어 장군바위산이라 불리고 그 근처 투구 모양의 투구봉, 길다란 칼 모양의 칼산, 때가 되었다는 의미를 지닌 된봉, 그리고 군사들이 훈련을 했다고 하는 복닥골 등이다.전설에 의하면 장군바위산의 진산인 오대산에 부처님의 계시가 이르면 장군바위산의 대장군이 일어나투구봉에서 투구를 쓰고 칼산에서 검을 들고 근처 된봉에 앉아 때가 되기를 기다리다가 모든 준비가 되어때가 되면 복닥골에 주둔하고 있던 장졸들을 이끌고용산에 올라 용을 타고 발왕산에서 천제를 올리고 왕으로 등극하는 즉위식을 올린다.
그 후 신하들과 함께 보다 넓은 땅이 있는 강릉 왕산 대기리에 도읍을정하고 국력을 양성한 후 근처 제왕산에서 군대를 사열하고 서북으로 진군하여 거대한 나라를 건설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설 때문에 대학 입시생이나 취업 준비생,고시 지망생 등과 그 부모들이 대관령두메길을 걸으면서 기도와 명상을 하면 발왕산 제왕의 기운을 받아원하는 일이 이루어지고 크게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발왕산 정상에서 보는 운해
발왕재에서 발왕산 오르는 길
A코스 이정표
발왕산의 설경과 운해
골드스넥 엄홍길 길입구
알파카 목장 입구
발왕산 정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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