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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두메길에서 꼭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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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관령두메길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258회 작성일 22-10-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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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 명산이자 정상부가 왕릉을 닮아서 이름 붙혀진 백두대간 능경봉과 고루포기산 코스 길이는 약 10 km 로, 전체 산행 시간은 5-6시간 정도 소요된다. 

 

대관령 휴게소 맞은편 신재생에너지관 주변에 주차하고 출발하며,1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는 능경봉 정상에서는 동해와 강릉 경포호가 보이는 국내 최고의 일출 전망대이다.

 

능경봉에서 고루포기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다소의 경사는 있으나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구간이고 고루포기산에서 하산은 오목골의 라마다 호텔로 진행하는데 출발지와 도착지가 달라서 등산이 종료되면 도착지에서 카카오택시나 콜택시를 이용하여 출발지 신재생에너지관으로 돌아옴. (횡계 콜텍시 033-335-5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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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  

관광곤돌라탑승장(드래곤프라자)->드레곤캐슬->발왕산정상->바람부리마을[9.7km] 

 

교통편 

용평리조트에주차하고관광곤돌라탑승후정상부에있는드래곤캐슬에서부터산행이시작되고도착지와출발지가달라서산행이종료되면바람부리에서카카오택시나콜택시를이용하여출발지인용평리조트로돌아와야한다.(횡계콜택시033-335-5596) 

 

용평리조트 내의 드래곤플라자 관광케이블카 탑승장에서 우리나라 최장의 케이블카를 타고 발왕산 드래곤캐슬까지 20분이 소요된다. 곤돌라 하차장에서 위층으로 오르면 만나게 되는 발왕산 모나파크의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산과 구름 너머로 멀리는 동해바다와 가까이는 레인보우슬로프등 발왕산 주변의 멋진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데,특히 겨울철 설경이 아름다워 찾는 사람들이 많은곳이므로 꼭 들러 보는 것이 좋다. 

 

 1,459m 발왕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추운겨울 바람에 핀 상고대가 숨막히게 아름다워 스카이워크에서 발왕산 정상까지만 왕복하는 30분 정도의 가벼운 겨울철 트레킹 코스로도 인기가 있다. 

 

 발왕산 정상석을 지나 바랑재(구, 고려궁) 방향으로 약 200m 정도 내려가면서 좌측 방향의 대관령두메길 노란 리본을 확인하고 왼쪽 숲속으로 진입하여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바람부리로 내려가는 코스는 전문적인 약초꾼 이외에는 보통 등산객이 잘 다니지 않는 숲길이어서대관령두메길에서 제공하는 트랭글 산행앱의 따라가기를 잘 활용하거나 대관령두메길의 노란 리본을 확인하면서 걸어야 한다.

 

 1,458m 정상에서 해발 680여 m의 바람부리까지내리막 구간은 후반부 급경사도 있지만 중반부 능선에서 산기슭의 도암호를 볼 수 있어 지루하지않게 하산할 수 있다. 

 

다소 긴 코스여서 산행 출발 시간을 되도록 빨리해야 여유를 가지고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고 특히 후반부 1~2km 급경사 내리막 구간에서는 노란리본을 잘 살펴야 도암댐 하단부 바람부리 마을까지 쉽게 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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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왕산 곤돌라 탑승장과 스카이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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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왕산모나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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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반부 능산에서 바라보는 도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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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왕산의 겨울 트레킹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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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왕산의 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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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구름길피덕령/안반데기→일출전망대→옥녀봉→피덕령/안반데기[3.9km] 

 

교통편 

출발지와도착지가동일하므로피덕령/안반데기주차장에주차하고출발하면된다.

 

 

 대관령면과 강릉의 경계인 피덕령/안반데기에서출발하는 옥녀봉 코스는 1,000m가 넘는 완만한지형의 경관을 보여주는 구간으로 옥녀봉 정상을돌아 원점 회귀하는 아주 쉬운 초보 코스이다.안반데기는 강원도 사투리로 이곳의 지형이 마치떡메로 쌀을 치는 안반처럼 우묵한 형태로 되어,고랭지 배추밭으로 유명한 곳이다. 

 

 1,100m의 ‘구름 위 마을’, ‘구름도 쉬어 가는 마을’이라는 별명답게 고랭지 배추 수확기인 8월에는발 아래 끝없이 펼쳐지는 배추밭이 장관을 이루며고개를 들어 구릉을 올려다보면 마치 배추가 하늘에 떠 있는 듯한 진귀한 풍광이 이어져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된다. 

 

 겨울철에는 폭설로 인해 통행이 불가하여 고립되기도 하지만 드넓은 구릉이 온통 흰 눈으로 덮인설경이 장관이어서 자연설을 즐기려는 일부 스키옥녀봉(안반데기)어들과 보더들의 흥미로운 놀이터일 뿐만 아니라쉴새 없이 돌아가는 풍력 발전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자연 눈썰매장으로 변한 구릉의 언덕에서 엉덩이 썰매를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들어 겨울철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특히 확 트인 구릉에는 인공광이 없어 그믐밤 별보는 장소로도 유명한 이곳은 안반데기 주차장 앞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카페안에 과거 화전민들의 발자취를 사진으로 전시하고 있어 차를 마시며안반데기의 역사를 둘러볼 수 있다. 

 

 도암호에서 갈라지는 2.7km의 업힐 구간을 올라와 MTB를 타고 구릉을 오르내리는 재미가 있어MTB 코스로도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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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반데기 풍력 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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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데기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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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반데기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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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반데기에서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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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반데기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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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반데기의 여름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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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랭지 배추 출하시기의 안반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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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반데기의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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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반데기의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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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로 올라와 안반데기를 둘러보는 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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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반데기의 설경을 즐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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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력발전기와 어우러진 안반데기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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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반데기에서 자연설을 즐기는 스노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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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구름길피덕령/안반데기→구)멍에전망대(0.8km)→고루포기산(4.3km)→피덕령(8,6km) 

 

교통편 

출발지와도착지가동일하므로피덕령/안반데기주차장에주차하고출발하면된다.

 

 이 구간은 백두대간의 일부 구간으로 피덕령/안반데기에서 고루포기산 정상까지 다녀오는 원점회귀 순환코스이다. 

 

 안반데기 정면에서 왼쪽의 구) 멍에 전망대 방향으로 오르는 이 길은 풍력 발전기와 고랭지 배추밭 사이사이를 걷는 매우 평이한 코스여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하다. 

 

 이른 봄철에는 대관령면에서 내리는 비가 1,238m 고루포기산 정상에서는 얼음이 되어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얼음 상고대를 만나는 진귀한 경험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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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루포기산에서 바라보는 안반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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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전민들의 발자취인 구)멍에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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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령두메길 안내표지인 노란 리본과 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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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루포기산 정상부근의 얼음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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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구름길신재생에너지관→영동고속도로준공기념탑→능경봉정상→행운의돌탑→전망대→고루포기산정상→라마다호텔(오목골)[10km 

 

교통편 

대관령휴게소맞은편신재생에너지관주변에주차가가능하며하산은고루포기산정상에서오목골의라마다호텔로내려오게되므로카카오택시나콜택시를이용하여출발지인신재생에너지관으로돌아와야한다.(횡계콜택시033-335-5596) 

 

 

봄부터 여름까지 대관령에는 동남풍이 많이 불어온다. 동해에서 많은 습기를 머금은 동남풍은 구름길 구간의 백두대간을 넘을 때 서쪽의 서늘한 기운을 만나게 되는데 이때 많은 구름이 발생한다. 

 

옥녀봉에서 능경봉에 이르는 북동방향의 능선으로 이어지는 구름길에 멋진 운해와 안개가 많은 이유이다.정상부가 왕릉을 닮아서 이름 붙여진 능경봉과 고루포기산은 평창군의 명산이자 백두대간 줄기로능경봉 정상에 올라서면 동해와 경포호를 왼쪽 발아래로 볼 수 있어 새해 맞이 일출 전망대로 유명하며 고루포기산 전망대에서는 대관령 최고봉인 발왕산과 대관령 시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대관령마을휴게소 맞은편 대관령숲길안내센터에서 1시간 정도면 능경봉 정상에 오를 수 있고 능경봉에서 고루포기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후반부에다소 경사는 있으나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구간이다. 하산은 고루포기산에서 오목골의 라마다 호텔로 이어지는데 하산 초반부 경사가 있는 편이나대체로 완만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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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고속도로 준공 기념탑 (구 영동고속도로휴게소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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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경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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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루포기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대관령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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